저에게는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고,
힘이 나는 멘토가 두 분 계십니다.
바로 저의 부모님이신데요.
오늘은 제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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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과 함께 한 제 25년의 이야기(fd(를(클릭)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매번 도전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본격적인 사업의 길로 들어서게 되면서,
실패 확률이 적지 않다는 스타트업을 운영하게 되었지만
부모님은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시며
응원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는데요.
부모님 두 분 모두 사업을 하셨던 분들인 만큼,
제 도전을 이해해 주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 *
제 어머니는 오늘날의 구인구직 플랫폼이
생겨나기 전부터, 경상남도 지역 내 사람들의
일자리를 연결해 주는 사업을 시작하셨습니다.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과 인력이 필요한 사람을
매칭해주는 역할을 하신 것인데요.
시대를 빠르게 앞서나간 통찰력으로,
인력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고민을
해결해 준 덕에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두시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