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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명품과 함께 한 25년, 민트앤민트로 이어나가다
작성자 민트앤민트 (ip:180.224.51.215)
  • 평점 0점  
  • 작성일 2021-12-29 13: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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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5


여러분은 어떠한 계기로

명품과 이 닿으셨나요?




오늘은 저와 명품과의 인연에 대해 

한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 *















 

어릴 적, 저희 집은 남들보다 여유가 있는 편이라

부모님께서 좋은 브랜드의 옷, 신발 등을

사서 입혀주시곤 했습니다.




IMF로 집안 형편이 다소 어려웠던 때에는

옷을 물려받아 입어야 했죠.




그러나 물려받은 옷조차도 아디다스, 

나이키와 같은 좋은 브랜드들이 대부분이었고




주변 사람들은 그런 저를 보며

여전히 '여유가 있는 집, 잘 사는 집안'

이라고 인식했습니다. 




그때 저는 처음으로

'보여지는 것의 힘'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첫인상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어린 나이에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는 곧 '명품'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 * *






명품에 대한 동경과 관심은 성인이 되어서도 

2011년, 구찌 그룹 코리아에서  

패션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지속되었습니다.

정확히는, 더 커지는 시점이기도 했죠. 













이태리 장인들이 직접 구찌 매장을 들려 

신발, 핸드백 등을 만드는 공정을 

지켜보던 날이 기억납니다.







얼마나 복잡한 단계와 세세한 케어를 거쳐 

신발 하나가 완성되는지를 바라보며

이태리 장인들의 자부심에 매료되었습니다.








* * *





전문가들의 손길이 닿은

'진정한' 명품의 탄생 과정을 마음속에 새기며









 
저는 2017년, 새로운 도전과 마주합니다.

코웨이에서 개최한 창업경진 대회 위스쿨에서

1등을 수상하며 창업의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된 것인데요.












이해선 코웨이 대표님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여러 조언과 도움을 받으며, 명품 핸드백 대여 서비스

마이시크릿백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론칭한 브랜드인 만큼

초반에는 많은 분들이 마이시크릿백을 

알지 못하셨지만, 고객 한 분 한 분과의

신뢰를 쌓으려 노력하다 보니 어느새


 고객님들께 사랑받는 서비스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대여와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목격한,

 다양한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겠단 일념으로 



핸드백 케어 서비스, 

명품 인수형 장기 렌탈 서비스 

또한 론칭하며 명품과 관련된

의미 있는 일을 지속해왔습니다.






* * *











그리고 2021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명품을 

케어할 수 있도록,





이젠 '제품'으로서 다양한 문제점에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민트앤민트를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럭셔리 제품 케어 용품 브랜드

민트앤민트를 통해


 


명품 본연의 아름다움을 유지해드리고자 

저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고민하겠습니다.








민트앤민트에 대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민트앤민트_부산대멘토링특강0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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